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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03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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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7-07-03] [문희상의 내 인생의 책]② 직업으로서의 정치 | 막스 베버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7032242015&code=960205#csidx585b3c4869f063ea1105ea95726f8ca

 

[문희상의 내 인생의 책]② 직업으로서의 정치 | 막스 베버


좋은 정치인의 덕목은 열정, 균형감각 그리고 책임감

 

 

공자의 <논어>는 성경, 불경과는 다르게 내세보다는 현세에서의 윤리·도덕 또는 처세훈에 가까운 공자님 말씀을 제자들이 받아 적은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 고문 선생님으로부터 처음 <논어>를 접한 이래 나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책이 되었다. 그중 무신불립(無信不立)화이부동(和而不同) 여덟 자는 내 인생의 좌우명이자 정치철학의 뿌리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정치의 요체는 무엇이냐는 제자 자공의 질문에 공자의 (, 안보), (, 경제), (, 믿음)이라는 명쾌한 대답도 놀랍지만, 그 셋 중 으뜸은 안보와 경제보다는 신뢰에 있다고 한 대목(무신불립)은 압권이다. 늘 감명을 받고 수시로 인용하고 있다.

다른 한편 화이부동은 민주적 리더십의 전형으로 구성원 각각의 개성이 다 다르다는 것을 존중하되, 공동체의 큰 목표를 위해서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조직 내 계파갈등은 아직 작은 것이다. 국회 내 여야 싸움도 결국 작은 것이다. 한발 물러나서 역지사지하면 국가도 보이고 국민도 보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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