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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14 조회수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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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16-10-14] 홍용표 "당장 대량 탈북 조짐 없어…핵 포기 압박해야"


홍용표 "당장 대량 탈북 조짐 없어…핵 포기 압박해야"

北 대화 보다 압박 필요한 시기…핵개발로 고립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2016-10-14 19:29:10 송고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6.10.14/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14일 "지금 현재 대량 탈북이 있을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종합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탈북을 암시하고 유도를 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홍 장관은 "대통령도 대량 탈북을 말한 것이 아니라 최근 북한의 상황과 고위급 엘리트들의 탈북을 지적한 것"이라며 "북한 주민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말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홍수와 관련 대북 지원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야당의원들의 질의에는 "기본적 입장은 엄중하고 특별해서 이 부분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수해지원 관련해서는 북한 태도 문제도 많고, 악용될 소지가 있어 그 문제는 검토를 해야 한다"며 "무조건 안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5차 핵실험 이후 북한이 이것(수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며 제재 회피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동향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북한의 최근 동향은 붕괴까지는 아니지만 일부 동요와 비정상적인 측면이 있는게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홍 장관은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 대통령의 최근 탈북권유와 북한의 비판을 넘어 비난, 자존심 긁는 이야기로 북한 붕괴를 자꾸 예견하고 있다"는 질문에 "붕괴론은 이야기 한적이 없고 대통령이 말한 것도 북한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북한의)여러 상황을 볼때 동요와 비정상적인 측면이 있다"며 "유사시와 관련해 여러 대비를 하고 있다. 다만 북한의 동요 조짐이 있는 것을 바로 붕괴론으로 연결시키는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북한이 커다란 문제를 가지고 있음에도 핵개발에 무모하게 매달리고 있다"며 "핵개발만 하면 더 고립될 수 밖에 없다. 북한이 올바른 길로 나오게 압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핵을 포기할 의사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포기하도록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며 "우리가 한목소리로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압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j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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