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의 희망통신

이름 관리자 이메일 test@test.com
작성일 2016-11-21 조회수 354
파일첨부 희망통신128호-제1차 중앙위원회-합당 축사(20161121).hwp
제목
[희망통신 128호 2016.11.21.] 제1차 중앙위원회 축사

(희망통신 1282016.11.21.)

 

 

 

1차 중앙위원회 축사

 

 

 

 

이 원고는 20161019일에 개최된 제1차 중앙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의 통합 결의대회에서 한 축사입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더불어 민주당과 민주당이 통합 결의하는 오늘 중앙위원회가 열리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특히 전국 방방곡곡에서 오직 당의 발전을 위해서 동분서주하시는 중앙위원 한 분 한 분, 61년 전통의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민주당을 사수하던 옛 당원동지들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와 기쁨을 느낍니다.


 


2013년에 비대위원장을 맡았을 때, 전당대회를 통해 당명을 민주당으로 개정했지만 얼마 안 돼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바뀌었는데, 이제 27개월 만에 다시 그 자랑스러운 이름을 마음껏 부를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뭐니 뭐니 해도 당의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전력투구하시는 추미애 대표, 민주당 간판을 부여잡고 노심초사하신 김민석 대표에게 우리 모두 감사와 격려의 뜨거운 박수를 부탁합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합당한 61년 전통의 민주당 깃발하래 모두가 똘똘 뭉쳐서, 정권재탈환을 향한 대장정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국민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대선 때 질레야 질 수 없는 선거에서 패배했습니다. 그 뼈아픈 경험을 되풀이 하면, 역사의 대역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현실이 바로 그것입니다.


박근혜정부는 정치는 없고 통치만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철저하게 정권에 의해 무시당하고, 여당은 청와대의 시녀와 꼭두각시 노릇에 여념이 없습니다.


경제는 엉망진창이고 가계부채, 국가부채, 기업부채가 매일매일 기록을 경신하는 부채공화국입니다.


민생경제는 파탄 났습니다.


일자리 특히 청년 일자리는 최악입니다.


노사갈등과 불신이 팽배해서 서로물고 뜯는 정글의 세계입니다. 남북은 6.25 이후 최악의 관계입니다.


통일, 외교, 안보, 국방은 무능, 무지, 무책임, 무대책 4무에 빠져있습니다.


문화, 학문, 예술은 창의는 어디로 가고 블랙리스트에 묶여서 한 발자국도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여당은 전가의 보도처럼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색깔론, 종북몰이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누구의 책임입니까?


정권교체를 못한 우리의 죄입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이제 우리의 목표는 정권교체입니다.


모든 정당은 집권에 성공해야만 정책을 구현하고 이상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쥐를 못 잡는 고양이는 고양이가 아닙니다.


집권을 못하는 정당은 정당이 아닙니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정권교체를 위해선 통합해야 합니다.


그리고 61년 전통과 민주정부 10년의 수권정당, 민주당이 그 구심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앞으로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국민들에게 과연 민주당이라는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야권과 더불어 함께 하는 열린 자세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통합과 혁신입니다.


우리는 뭉치면 승리했고 흩어지면 패배했습니다.


우리는 혁신하면 승리했고 안주하면 패배했습니다.


 


우리 모두 통합과 혁신의 양 날개를 힘차게 펼쳐 정권재탈환과 희망의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갑시다.

 

이전글
다음글 [희망통신 127호 2016.11.11] 과도정부와 개헌만이 정답입니다